지난 7월 일상을 두달이나 지나서 사진과 글로 남겨본다 :)동네 미국 햄버거 가게에서 배달을 시켜 먹었는데 패티랑 소스 다 너무 맛있어서 만족했다.다만 가격이 정말 사악하다. 절약하려면 배달을 안시켜먹어야 하는데 그게 안된다 ㅎㅎ 여기 맘에 들어서 한번 더 시켜 먹었다. 치즈 버거 맛있당 :)항상 미국식햄버거 먹으면 너무 짠 게 단점이었는데 이건 소스가 참 맛있었다. 도쿄로 출장 다녀온 회사 동료한테 과자를 선물 받았다.가끔 회사 출근하면 책상 위에 선물들이 놓여 있어서 기쁘다. 인형뽑기, 힘들게 번 돈을순식간에 잃게 만드는 마법. 다이소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스티커 붙이기 놀이들이 있어서귀여워서 몇개 사봤다. 은근 이거 하는 동안은 잡생각 안할 수 있고집중하게 돼서 재밌었다. 너무 더웠던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