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3

브루노 핫샌드위치 메이커

핫 샌드위치 브루노 핫샌드위치 메이커는 정말... 예쁘다 ^^ 다른 수 많은 제품 중에서 브루노를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 너무... 예뻐... 예쁜 게 짱이다. 모든 걸 이긴다. 다른 팬들이랑 모양이 달라서 예쁘다. 와플팬도 마찬가지. 브루노 사게 된 계기가 와플팬 사서 크로플 해먹으려고 한 거였는데 이게 생각보다 잘 안해먹게 된다. 오히려 핫샌드위치 메이커는 아침에 빵 먹으려고 자주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 빵만 구워가지고 선물 받아서 가지고 있던 밀크잼 발라서 아아랑 같이 먹었다. 맛있다~~~ 핫 샌드위치가 정말 좋은 게 집에서 먹고 남은 반찬을 때려 넣고 눌러버리면 핫 샌드위치가 된다. 소세지 야채 볶음 먹고 남은 것도 넣고 눌러 버렸고 야채들이랑 샐러드들이 남은것도 넣어서 눌러 버렸다. 제육볶음 먹..

크로플 만들기 도전! 브루노 bruno 와플메이커

나는 어떤 물건을 사기 위해서 엄청 고민을 많이 한다. 일단 돈을 아낀다는 게 아니라 내가 필요한 어떤 어떤 어떤 점을 만족하는지를 잘 따져보고 인터넷 검색과 발품을 팔아서 오랜 시간이 걸려서 물건을 산다. 이번에 언니한테 와플팬으로 크로플 만들어 먹으라고 추천 받아서 와플팬을 사려고 진짜 엄청 고민을 했는데 저가형으로 엄청 찾아보다가 진짜 막판에 그냥 브루노를 사부림~ ㅋㅋㅋ 일단 내가 중요하게 생각한 점들이 있다. 1. 전기형일 것 직화 와플팬이 저렴하고 이쁜 것도 많고 장점도 많다고 하는데 왠지 전기로 하는 게 더 편해 보였다. 이거는 근데 지금 막상 써보고 나서 어떤게 정답인지 모르겠다. 2. 예쁜 모양일 것 안소희 와플팬이라고 일본 제품이 있는데 그게 이뻐서 그걸 사려다가 전기형으로 맘으로 바꿔..

전기그릴로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기

짐 늘리는 게 싫어서 뭐 구매할 때 망설여지지만 다용도 전기그릴을 구매해버렸다. 늘 일본요리 먹으러 외식하면 꽤 돈이 많이 들어 집에서도 샤부샤부나 야키니쿠를 해먹으면 질 좋은 고기를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엄청 고르고 골라서 구매했다. 내가 가장 중시했던 거는 일단은 예쁜 디자인이었으면 좋겠다는 거였다. 전기 그릴은 시중에 저렴한 버전도 많이 판매하고 있어서 동키호테나 야마다전기에서 구경해봐도 맘에 드는 게 없었다. 인터넷에서 알아봤을 때는 전기그릴은 타이거나 브루노 제품을 많이 사는 듯 했다. 사이즈랑 그 다음으로는 그릴과 나베 둘 다 사용 가능한 걸로 꼼꼼히 따져서 결국 브루노 제품으로 결정. 그런데 브루노는 레드가 유명해서 화이트가 품절이라 재 입고 될 때까지 한참 기다리다 구매했다. 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