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중국요리 3

도톤보리 한국식 중국요리 가게 - 진짜루 チンチャル

https://tabelog.com/osaka/A2701/A270202/27133213/ チンチャル 道頓堀店 (日本橋/韓国料理) ★★★☆☆3.07 ■予算(夜):¥2,000~¥2,999 tabelog.com 신오오쿠보에 중국요리 가게인 진짜루가 오사카에 생겼다고 해서 가봤다. 근데 구글에 검색해보니 신오오쿠보 가게는 없어진 듯? 폐업이라고 뜬다. 도톤보리 끝자락, 니혼바시역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데 작년 11월에 오픈했다고 인터넷에 써있는데 아직 홍보가 덜 됐는지 주말 저녁 식사 시간에 갔는데도 손님이 없었다. 잔넹 엄청 귀여운 그림이랑 글씨체가 요즘 가게 느낌 나는 가게였다. 한 건물이 한국식 카페랑 한국식 식당 이런게 모여 있는 곳이었다. 가게는 3층에 위치하고 있당!! 메뉴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이 ..

오사카 니하오 중국요리집/ 우리집 중국요리

오사카 사는 한국인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적을 것 같은 오사카의 중국요리 가게 니하오! 개인적으로는 행복교자관 짬뽕이 맛있고, 니하오는 깐풍기가 맛있는 것 같다. 그래도 고베는 중국 요리 파는 곳도 없는데, 오사카는 여러 군데에서 짜장면 짬뽕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오랜만에 오사카에 갔는데, 긴급 사태도 풀리고 점심 먹으러 중국요리 먹고 싶어서 니하오에 갔다. 원래 행복 교자관 갔었는데 문 닫아서.. 오사카 살 때 행복교자관 바로 앞에 살았었는데 문이 닫혀있을 때가 많은 느낌이다. 친구는 해장을 위해 짬뽕을 주문했고, 나는 짜장면보다 200엔 비싼 간짜장을 시켰다. 오랜만에 짜장면~ 역시 사람이 돈을 벌어서 간짜장을 시켜 먹어야지, 짜장보다 훨씬 맛있다 정말. 간이 잘 베어 있어서 아주 맛있었다...

오사카 한국식중국요리 라이라이

친구들과 중국요리를 먹으러 오사카에 갔다 왔다. 원래 처음에 내가 애정하는 시킹죠에 가려고 했는데, 계획이 틀어져서 니하오를 가려다가 니하오가 쉬는 시간이라 라이라이로 ~ 구글 지도에서 나오는 라이라이 주소는 2 Chome-2-20 Shimanouchi, Chuo Ward, Osaka 오사카에 살던 집 근처라 가봤던 기억이 있다. 니혼바시역 근처다. 꿀주 마신다고 쏘주랑 맥주 시켜서 마셨다. 역시 맛있어~ 아카시아 꿀맛이 난다. ㅋㅋㅋ 꿀주 비율은 소주9: 맥주1 달달하다. 크~~ 타고 바로 입으로 넣어야 한다.ㅋㅋㅋ 내가 탕수육이 너무 먹고 싶어서 탕수육 시켰는데 바삭바삭하고 진짜 맛있었다. 역시 바삭바삭한 게 제일 맛있다. 튀김은 겉바 속촉이 진리다! 소스는 약간 쥬스 맛이 나는 상큼 시큼 달큼한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