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크림치즈 먹고 싶은데 뭘 골라야 할 지 몰라서
그냥 북해도는 유제품이 유명하니까 괜찮아 보이는 걸로 샀다.
원래 끼리를 좋아하는데 요즘 먹었더니 또 너무 신 거 같아서
그냥저냥이었다.
빵에 크림 치즈 발라 먹는 거 너무 맛있당
계란에는 우유 조금 넣고 스크램블 에그!
뉴질랜드 사과랑 야채주스랑 같이 냠냠
수박을 몇 년 간 맛없어~ 이러면서 안먹다가
요즘 당도 11로 된 거 몇 번 사먹었는데 맛있어서
자주 사먹고 있다.
원래 수박이 복불복이라 달달하고 맛있는 게 있는데
맛없는 건 정말 맹맛이라 맛이 없다
원래 도넛을 잘 안먹는데 유튜브에서 먹방 보다가
크림 도너츠를 너무 맛있게 먹길래 오랜만에 도넛을 사먹었당
미스터도넛! 우유 크림 들어간 게 있길래 사먹었는데 괜찮았다!
우유랑 먹으니까 맛도리~
앙케이트 같은 거 하고 공짜로 세븐일레븐 와플 콘 리치밀크 아이스크림 쿠폰을 받아서 먹었다.
단 거 요새 안먹고 싶은데 되게 많이 먹는다 ^.^
ㅋㅋㅋㅋㅋ
우유 맛이고 달달하고 맛있었다.
더우니까 아이스크림 ~
크로플 해먹으려고 냉동 크로와상 생지를 사둔 것 중에 하나 남아 있는 게 있어서
오븐에 구워먹었다.
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오븐에 넣어서 돌리기만 했는데
따끈따끈 맛있는 크로와상이 만들어졌다. 와우~~~
따뜻한 빵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요새 복숭아 나오기 시작해서 복숭아를 몇번 사먹었는데
그릭 요거트 만들어둔 게 있길래 그릭 모모 생각이 나서 비슷하게 만들어 먹었다.
맛있군!
저녁 먹고 잠깐씩 산책할 때
과일 주스를 자주 사먹는다. 트로피카나 100프로 주스 무슨 맛이든 다 맛있다.
원래 점심을 더더더 간단하게 먹는데
오랜만에 밥 먹고 싶어서 밥이랑 스크램블 에그랑 깻잎 장아찌랑 싸가서 먹었다.
한국인의 밥상ㅋㅋㅋ
여기가 일본인지 한국인지 모르겠다.
간단하지만 맛있는 밥!
오트밀 미역죽은 냉동해서 소분해놨어서
점심으로 잘 챙겨 먹었다.
그냥 렌지에 데우기만 하면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맛있는 한끼!
저녁에 뭐 먹기 귀찮고 공차 한잔으로 간단히 먹었당
공차는 언제 먹어도 맛있군
펄을 추가하지 않으면 공차가 아니니까 꼭 추가하는데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 거의 700엔 정도.
500엔 전후로 가격이 내려갔으면 좋겠당..
감자전은 맛있지만 만들기 귀찮은데
한국 슈퍼에 감자전 믹스가 있어서 만들어 먹었다.
그냥 믹스 가루에다가 물만 부어서 기름에 부치기만 하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간단한데도 고소하고 맛있다.
간식은 달달구리 과자를 많이 먹는데 웬일로 견과류를 챙겨 먹었다.
한국 하루견과처럼 하루에 먹을 분량이 소분되어있는 견과류 제품인데
내용물은 하루견과가 훨씬 맛있고 알찬 느낌.
요새 더워서 식욕이 없으니까
냉면이나 비빔면을 자주 만들어 먹는다.
아주 간단하고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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