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핵핵핵똥손인 내가 셀프 뿌염에 도전 ㅎㅎ
왜이렇게 뿌리가 빨리 올라왔지 싶었는데
미용실 간지 거의 두달이 되고 있었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
그냥 동키호테 가서 600엔대 저렴한
버블 염색약으로 염색했는데 여기저기 염색약 묻히고 귀찮긴 해도
한번 뿌염하는데 6천엔인데 10분의 1가격으로
나쁘지 않게 염색에 성공했다

뜬금없이 아무날도 아닌데
남편이 패딩을 선물로 줬다
너무 고마운데 왤까? 궁금해서 물어보니
내가 입고 다니는 패딩이 너무 낡아 보였다고 한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단톤이라는 브랜드인데 한국에는 매장이 없나보다
일본에도 매장이 3군데인가 라는데 고베에 매장이 있다


흑백요리사 시즌2를 엄청 감명깊게 보고 ㅋㅋㅋ
갑자기 평소에 하지도 않는
조림요리를 해보겠다고 인터넷 검색해가지고
생선 조림을 만들었는데 이게 맞나 일단 뭐
나쁘지는 않아서 먹긴 먹었다
아기 메뉴로는 간을 약하게 해서 줬다





아기밥 열심히 만든 1월 기록
순서대로 샐러드는 아기가 방울 토마토만 먹어줬다
야채를 싫어하는 아기라도 매일 조금씩 여러가지 방법으로 주고 있다
두번째는 메인이 맛살이고 볶음밥에 몰래 당근을 넣어줬다
세번째는 연어구이가 메인, 굴전을 아주 조금 줘봤는데 전혀 안먹었다
네번째는 새우 구이가 메인, 마지막은 함바그가 메인이다


하버랜드 갔다가 프랑프랑에서 구매한 미키마우스 식판
원래 유명한 거 알고 있었는데
아기 한그릇 음식 해줄 때 쓰려고 구매했다
새우 볶음밥도 잘먹어줬고
햄버거를 엄청 좋아하는데 건강에 안좋으니까
내가 직접 만들어줬다 빵은 그냥 슈퍼에서 파는 번을 사왔고
내용물은 치즈, 계란후라이, 양상추, 함바그로 했고 소스는 없이!
양상추만 쏙 빼서 다 먹어줬다 :)




소고기랑 애호박(즛키니) 구워줬는데 애호박은 쏙 빼고 먹고
가지랑 구워줬을 때는 심지어 가지 보고 오열 ㅋㅋㅋ
네번째 사진은 찜닭이 메인
네번째 사진에는 김으로 하트를 만들어줬다


아기용 고기 국수랑
어른 고기국수
아기가 이제 두살이라 같은 메뉴를 먹는 날이 있는데
신기하다 :) 처음 이유식 먹을 때가 아직도 생생한데 ㅎㅎ
시간이 정말 빠르다.

일본 겨울 시즌에만 판매하는 초콜릿
멜티키스 초콜릿
옛날에 먹고 입에 안맞아서 안먹었었는데
유투브보다가 괜히 먹고 싶어져서 하나 사먹었다
음~ 역시 입에 안맞는군~

아기가 몸 움직이면서 노는 걸 좋아해서
종종 가던 키즈카페를
지금 매주 주말마다 가고있다
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사건이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 오고 나서 옵션으로 계속 사용하던
주방 수도의 필터가 분기별로 3500엔이었나? 그정도 가격이었는데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늘 해오고 있었다
그러다가 작년말에 갑자기 수도가 더러워 보이더니
급기야는 필터 계약을 해지해버리고 새로 필터를 사기로 결정!!!
근데 .... 남편한테 말 못했는데 ㅠㅠ
나중에 계약서를 보니 필터를 2번만 더 구매했으면 무료로 수도를 받을 수 있었다

그걸 알았을때의 절망감이란...
왜 나는 잘 알아보지도 않고 바로 필터부터 해지해버린 것인가!!!ㅠㅠ
며칠을 속상해하다가 어쨋든 필터를 바꾸려고 알아보는데 기존 수도는 필터가 맞는게 없어서
필터와 수도를 새로 구매하고 남편이 수도를 열심히 새로 갈아줬다 엄청 고생했다
이제 깨끗한 수도에 저렴한 필터 이용중이다
윳후~~~

아기랑 같이 케이크 만들기 놀이처럼해서
빵에 크림치즈 발라서 딸기를 올렸다
교육용으로 간식을 만드는 거라 아기도 즐거워했다
셋이서 맛있게 먹었다
남편이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

올 겨울에 굴을 잘 안먹어서
굴 생각이 나서 굴전을 만들어 먹었다
노로 바이러스 무서워서 생굴은 노노
굴전에 깻잎을 다져 넣었더니 풍미가 살았다

이케아 크림 스튜가 맛있어서
올 겨울에 세번이나 먹었다 :)

맨날 일본에서 맛있다고 하는 라유를
안사다가 한번 사봤는데
활용법을 잘 모르겠어서 그냥 야채볶음했다
고소하고 맛있는데 매운맛이 없다

배달이 비싸다 비싸다 하지만
와... 오랜만에 KFC 먹고 싶어서
치킨 하나, 크림 파이 하나, 버거 하나 시켰는데
총 2천엔이 나와버렸다 와우...너무 비싸!!!
음식 가격에 배달비에 어플이용료까지 붙으니 총 가격이 2천엔
너무 심하다 이제 안시켜야지진짜;;;


흑백요리사 보고 임짱에 빠져서 임짱 쇼츠에서 본
냉라면을 만들어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고수 사다가 고수도 올려서 두번째 만들어 먹은 사진
임짱 구독도 하고 응원하고 있었는데 음주운전 고백하고
바로 구독 취소했다... ㅠㅠ


키즈카페 이용료를 아끼기 위해 아기랑 들어가는 어른은 교대로 하고 있는데
남편이 키즈카페 봐줄 때 나는 내려와서
생선가게에서 파는 회덮밥을 먹었다
회 퀄리티가 좋고 진짜 맛있었다
맛집도 아니고 그냥 낡은 쇼핑몰 지하에 있는 가게인데 맛있다


커피가 괜찮았던 카페가 있어서
책을 읽으러갔는데 라떼는 밍밍해서 맛이 없었다
동네 사랑방 같은 곳
새로산 샤프 마음에 든다
너무 오랜만에 써보는 샤프


회사 근처 저렴한 기사식당 같은 곳에서 점심
600엔이라 저렴
밥을 항상 적게 달라고 해도 양이 진짜 많다


냉동 해물 믹스를 자주 사용하는데
파스타 후루룩 점심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다
^_^
훈훈한 파스타 완뚝



투움바 신라면 해먹고
야채 듬뿍 넣고 파스타도 해먹고
귀찮아서 면요리를 자주 먹고 있다
2026년 새해 목표 중하나가 야채 잘 챙겨먹는거라
야채도 야무지게 챙겨먹는중

너무 추워서 움직이기 싫어서
회사 점심 시간에 안나가고 그냥
가지고 있는 간식이나 먹고 떼우자 했는데
차라리 밥을 먹는게 낫지
과자를 너무 많이 먹었다
ㅋㅋㅋㅋㅋ건강악화


2025년, 2026년초의 겨울은 유독 추운 느낌이다
일본 겨울은 한국보다 따뜻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바닷바람이 너무 차갑다 너무 춥다
잘 눈이 오지 않는 고베도
올해는 눈이 자주 내렸다
쌓이지는 않는다.

태어나서 눈을 처음 본 아이
"눈이다"
"무서워"
ㅋㅋㅋㅋㅋㅋ


아 또 멍청멍청한 짓을 했다
스타벅스 별 400개 모아서 1900엔 쿠폰을 받았는데
커피 콩이 다 1000엔 미만인데ㅠㅠ
아 진짜 나 자신아 !!!
900엔 쿠폰을 받았어야 하는데 생각이 없었다 ㅠㅠ
여러군데 돌아다니다가 최대한 비싼 1780엔인가?
커피콩을 쿠폰과 교환했다
에휴... 바보 나자신
스타벅스 간 김에 까르디 들려서 불닭소스랑 당면 사는데
불닭소스 패키지가 바뀌었다


남편 점심 도시락 챙겨주면서
나도 얇은 오이를 넣은 참치 샌드위치를 아침으로 먹었다
냠냠

건강 챙기기의 일환으로
오랜만에 마시는 호박팥차
커피를 하루에 두잔씩 마시는 중이라
그 외에는 차라도 마시자 하고 마시는 중이다

남편이 퇴근길에 사다준
노란 꽃
이쁘다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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