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2025
파빌리온에 있는 닭강정, 컵밥, 케밥
엑스포 모나카 아이스크림 먹어본 솔직 후기
한국 파빌리온 - 매콤 닭강정 / 컵밥
한국 파빌리온 구경하고 나오면
가마로 닭강정이 있어서 거기서 사먹은 매콤 닭강정 / 불고기 컵밥
가격
매콤 닭강정 : 1,200엔
불고기 컵밥 : 2,200엔
총 : 3,400엔
맛 솔직 후기
가격은 확실히 비싸다... 이벤트 가격 중에서도 더 비싼듯
매콤 닭강정은 맛있게 먹었고
불고기 컵밥은 안에 들어간 잡채가 딱딱했고 음식맛은 평범했다.
매콤 닭강정이 매워서 ㅋㅋㅋ
자판기까지 갈 힘이 없어서 가마로 강정에서 사마신 물
가격은 200엔이었던걸로 기억
자판기가 더 저렴하다
오사카 엑스포 기념품들 파는
매점같은 곳들도 여기저기에 있는데
뭐 살까 하다가 더워서 부채를 구매했다.
오사카 엑스포 캐릭터 먀꾸먀꾸 부채
가격 : 660엔
귀엽고 실용성 있어서 좋다
평소에 가지고 다니면 엑스포 갔다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다 ㅋㅋㅋ
한국 파빌리온 근처에 한국 식당이랑
한국 슈퍼들도 있었다.
물건이 많지는 않아서 구경만 했다.
오사카 엑스포 캐릭터 먀꾸먀꾸 모나카 아이스
인스타에서 보고 이거는
엑스포 가서 꼭 먹어야지 생각했던
먀꾸먀꾸 캐릭터 모나카 아이스
줄이 길어서 40분이나 기다려서 샀다.
하나의 파빌리온이잖아...?
휴...
오사카 엑스포 캐릭터 먀꾸먀꾸 모나카 아이스
가격 : 486엔
맛 솔직 후기
기분 좋게 놀러가서 불평하고 싶지 않지만
너무 맛없어서 두입 정도 먹다가 버렸다...
녹차 진한 맛도 안나고 크림의 부드러운 맛도 안나고
물탄 맛...
기대해서 그런지 실망이 아주 컸다.
터키 파빌리온 레스토랑 음식 메뉴와 가격
터키 여행 한 적이 있어서
본토 맛이 나나 궁금해서 터키 케밥을 사먹었다.
가격은 아주 사악함
터키 케밥
가격 : 2,480엔
맛 솔직 후기
맛은 있는데 본토 맛은 아닌게 고기를 그냥 후라이팬에서 구운 것 같고
양념이 부족한 느낌
근데 담백한 고기와 빵의 조합이라 맛 자체는 좋았다.
세트로 나온 감자튀김이랑 복숭아 음료가 진짜 맛있었다.
오사카 엑스포 먹거리 최종 후기
두 사람이서 음식으로 총 사용한 금액
6,566엔
한국돈으로 약 62,500원
(부채값 제외하고)
퀄리티도 높지 않은 음식에
한사람당 3만원씩 쓴 듯 허허...
너무 비싸다 허허 그래도 안먹으면 안먹었지
이왕 먹는거 그냥 맛있게 먹었다.
이 비싼 금액이 싫으면
편의점도 있고 도시락 싸가도 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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