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에 우동집에서 마제 우동이 있길래 먹어봤다.호기롭게 밥까지 시켰는데 배 터져 죽는 줄 알았다. 예전에 후쿠오카에서 마제 소바 처음 먹었을 때 정말 맛있다고 생각했는데처음 먹었을 때 만큼 맛있는 마제 소바가 없는 것 같당 김치가 너무 비싸서 돈 아껴보려고지금 김치를 안시켜먹고 있는데 그 대신 부추를 사다가 부추 김치를 만들었다. 그다지 맛있진 않지만 :)그냥 라면 먹을 때라도 곁들어 먹는 용으로 좋다. 인터넷에서 레시피 검색해서 젤 간단한 버전으로 만들었다. 요새 더워지면서 집에서 얼음 얼리고 맨날 시원한 음료 마시고 있다.스타벅스에서 리유저블컵 귀여운 거 팔길래 업어웠당. 800엔이었나. 팥차 아이스로 꿀꺽~평소에 커피나 탄산음료, 쥬스를 많이 마셔서 오랜만에 팥차 한잔:) 생선구이는 집에..